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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 “17세 연하 아내 다행히 동안은 아니다”…결혼사진 보니?

정원관 “17세 연하 아내 다행히 동안은 아니다”…결혼사진 보니?




정원관의 아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정원관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17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밝혔다.

이날 정원관은 “장인어른과는 10살, 장모님과는 7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MC들은 정원관에게 “17세 차이나는 아내와 함께 다니면 주변 사람들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정원관은 “다행히 아내는 동안이 아니라 나이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가수 정원관이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다시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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