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기행’ 경북 봉화군 눌산마을…오지마을 세 친구의 정겨운 삶

‘한국기행’ 경북 봉화군 눌산마을…오지마을 세 친구의 정겨운 삶




경상북도 봉화군의 오지마을, 눌산마을이 소개됐다.

20일 방영된 EBS ‘한국기행’은 “오지마을에 사랑이 산다 - 1부. 눌산마을 삼총사가 사는 법”편이 전파를 탔다.

꽃다운 청춘 열여덟 젊은 세 친구가 손가락 걸고 약속했다. “먼 훗날 이 마음 변치 말고 함께 살자”고. 그로부터 40년 후 이 약속이 지켜졌다.

청춘에 젊은 날이 지나고 어느새 귀밑머리 하얗게 변한 세 친구가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봉화군의 깊숙한 산골, 눌산마을.



더는 길도 없는 오지마을에 나란히 집을 짓고 세 친구는 농부로서의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손에 흙 한번 묻혀보지 않은 세 친구는 하는 일마다 좌충우돌 실수를 거듭하지만 행복지수만큼은 최고라고 밝혔다.

[사진=E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