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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순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서울 금천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경로당 67개소를 순회하며 치매 선별 검사와 치매 예방 운동법 및 치매 이해 교육, 인지기능 향상 등으로 구성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며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2~3명으로 구성된 팀이 경로당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다. 결과에 따라 전문의 상담과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정밀검진 결과 치매로 진단받은 경우 금천구로부터 저소득층 치매 치료비 지원, 가족 교육,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구 치매지원센터(02-2627-9082)나 건강증진과(02-2627-2656)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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