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이 640일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갖게된다.
LA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2016 메이저리그 홈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류현진은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640일만에 복귀전을 하는 것.
선발라인업은 LA 다저스는 하위 켄드릭(2루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아드레안 곤잘레스(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트레이스 톰슨(중견수)-스캇 반슬라이크(좌익수)-A.J. 엘리스(포수)-류현진(투수)으로 구성됐다.
류현진은 엘리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출 예정. 현재 다저스가 구성할 수 있는 최적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출처=MBC스포츠플러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