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과 배철수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8일 공식 SNS에 “오늘(8일), 지난 주 ‘한영애 밴드’에 이어 7시부터 ‘전인권 밴드’의 라이브가 있습니다“라며 전인권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철수와 가수 전인권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전인권은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엉거주춤한 포즈로 치킨집 할아버지 같은 정겨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배철수의 음악캠프 SNS]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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