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폭염사고 대비, 동자동 쪽방촌에 급수차 긴급 지원

9일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안전사고에 대비해 서울 쪽방촌 인근에 급수차가 출동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경 서울역쪽방상담소의 요청을 받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급수차 1대가 긴급 지원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쪽방과 노숙자가 모여 있어 사고가 우려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열기를 식히기 위해 인근 도로에 물을 뿌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지역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주말 이틀 동안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