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안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밤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 천둥, 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강우량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 총 150mm 이상, 충청 남부는 20에서 70mm가량, 중북부와 충청 북부는 5~40mm가량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이 29도, 광주 27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많게는 6도가량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보통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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