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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서울도심 제조업 지역 바꿀 아이디어에 1,000만원

철공소가 밀집한 영등포 문래동과 수제화 공장이 몰려있는 성동구 성수동, 인쇄소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을지로·용산….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 도심 낙후한 제조업 중심지를 예술과 결합해 바꾸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음 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장인이 성숙시킨 관련 산업과 예술을 결합해 새로운 창조산업으로 탈바꿈하는 식의 아이디어도 환영한다.

총 30개 팀을 선정해 1,000만원을 지원한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도시창조 랩’과 함께 토론하고 도움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재단은 21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나눔관에서 설명회를 연다.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seouldesig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umproject2016@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담당자(02-2096-0198)로 문의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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