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임창정 소속사 측은 19일 “임창정 씨의 아버님께서 이날 오후 향년 90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하셨다. 임창정 씨는 앨범 작업 중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졌으며 현재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일정은 장례를 모두 마친 후 다시 말씀드릴 예정이며 슬픔에 잠긴 임창정 씨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6·25 참전 국가 유공자이기도 했던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이천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실이다.
발인은 21일 오전.
[출처=NH미디어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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