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수의 신' 제작사 "횡령설 사실무근, 제작비 정상 지급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포스터/사진=KBS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사 베르디미디어가 횡령설에 휩싸인 가운데 베르디미디어 측이 이 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베르디미디어 측은 1일 출연료 미지급과 제작사 횡령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드라마 ‘주왕’의 한 제작 스태프가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검에 횡령 혐의로 베르디미디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스태프는 베르디미디어가 ‘국수의 신’ 제작비 중 3억~4억 원을 횡령, ‘주왕’의 제작비 등 명목으로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뒷받침할 만한 관계자들의 대화 내용과 제작비 집행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제작비는 정상적으로 지급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호사랑 현재 대처 방안을 상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르디미디어는 ‘주왕’과 ‘국수의신’ 이에 앞서 제작한 ‘여자전쟁-도기의 난’ 등의 임금을 미지급해 관련 스태프들과 대립 중이다. /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