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오륜주머니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임직원과 가족 110여명과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40여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완성된 오륜주머니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 길놀이(단오제 등)에 활용되고, 평창 올림픽에 방문한 외국인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된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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