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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28일 토익시험 당일 점수 확인 위한 '채점 서비스' 제공





해커스토익이 토익 응시자를 위해 오는 28일 시험 직후 빠른 정답 공개와 점수 확인, 성적 분석을 돕기 위해 ‘채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는 지난 4년간 ‘해커스 토익점수 환산기’와 ‘백분율 분석기’를 이용한 토익커들의 증명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채점·점수분석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응시자들은 토익정답 확인과 채점 서비스, 총평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험 직후 ‘abcd’ 정답을 확인하고 채점할 수 있어,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자신의 점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당일 시험에 응시한 경쟁자들과 자신의 데이터를 비교해 나의 위치 및 약점 파악은 물론 1:1 성적 맞춤 분석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학습 전략도 알아볼 수 있다.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점수를 채점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은 정답 50% 이상 입력 시, 사전예약 혹은 시험 당일 오후 3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바로 채점 서비스 점수와 자신의 실제 점수가 일치하고, 시험 당일 해커스토익 내 다른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에는 ‘문화상품권 5만 원(10명 추첨)’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당일 시험에 대한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총평 강의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총평 강의에서는 해커스 스타강사진이 직접 알려주는 당일 토익시험 분석과 논란문제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시험 종료 후에는 음성/텍스트/영상 총평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총 장학금 500만 원’을 제공하는 ‘신토익 논란문제 해결사 이벤트’도 인기다. 해당 이벤트는 28일 토익시험 직후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논란문제에 대해 명쾌한 답변으로 도움을 주는 해결사 100명을 추첨해 각각 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논란문제를 해결하고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익 자유게시판에서는 토익커들이 토익 시험일에 공유한 후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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