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퓨전 중국요리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에서는 ‘중화요리의 신성, 맛의 신세계를 열다’ 편으로 ‘귀래 영빈관’이 소개됐다.
이곳의 퓨전 중국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쌈 싸먹는 해물간짜장, 황태짬뽕, 까르르짬뽕, 황우짬뽕 등 이름만 들어도 독특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곳은 발로 밟아 면을 만드는 ‘족타’를 통해 쫄깃한 면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곳의 간짜장에는 다양한 해물과 꽃빵도 하나 제공되는데 해물에 꽃빵을 싸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곳은 강원 원주시 귀래면 북원로 273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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