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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관 합동 동물복지위원회 발족

부산시는 5일 시청에서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반영할 민·관 합동 ‘동물복지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동물복지위원회 발족은 서울시에 이어 전국 두 번째이다. 부산 동물복지위원회는 2015년 5월 제정된 동물복지위원회 설치 운영에 관한 부산시 조례에 따라 시 공무원, 시의원, 동물보호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유기동물 보호와 관리,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등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동물복지 정책 등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동물복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도 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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