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7차 재건축 시공자 입차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과 호반건설 2곳이다. 지난 8월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현대건설·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 등 13곳이 참여했다.
신반포7차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 역세권에 반포역과 고속터미널역 등도 이용할 수 있는 강남 노른자위 입지로 사업성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합은 조만간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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