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특별전 ‘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중국의 도시 경관이 10여미터에 이르는 긴 두루마리에 상세히 묘사된 랴오닝성박물관 소장 <청명상하도>와 <고소번화도>를 전시한다.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단 19일 동안만 진본을 공개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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