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가수 강수지가 연인 개그맨 김국진을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 춘천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은 앞선 스케줄로 인해 늦게 합류했고 춘천에 도착한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오빠, 왜 안 오세요?”라고 묻자 “걷기 좋은 길인데 차를 타고 가긴 애매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오빠 꼭 거기 계세요. 내가 데리러 갈게요”라며 김국진을 향해 출발했다.
강수지의 운전하는 모습을 본 김국진은 강수지의 반전 매력에 또 다시 설레어 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과 오솔미는 밤낚시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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