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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F현장] 미구엘 앙헬과 김재용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B홀에서 개막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KIAF에는 올해 주빈국인 대만의 11개 화랑을 포함해 세계 16개국 170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의 터줏대감인 예화랑은 미구엘 앙헬의 작품을 300만원부터 선보였다.



팝아트의 상징들을 손바닥 만한 도너츠 형태로 제작한 김재용의 작품은 개당 100만원선인데 금과 은 등 고가의 재료를 사용한 것은 조금 더 비싸다. A05부스다. /조상인기자 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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