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의 데뷔 무대에 호평이 쏟아졌다.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한 SF9가 강렬한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FNC엔터테인먼트가 회사 설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남성 댄스 그룹 SF9는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총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댄스 그룹이다.
이날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은 SF9은 신인답지 않은 무대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갓세븐,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아이오아이, 다비치, 산들, 레이디스 코드, 크레용팝, 달샤벳, 다이아, 마틸다, 몬스타엑스, 펜타곤, SF9, 백퍼센트, 빅브레인, 투포케이, 디셈버, 헤일로, 이예준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연출했다.
[사진 = KBS 뮤직뱅크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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