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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 내년 1월말까지 ‘세계 나비전’ 개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공원이용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나비전’을 개최한다.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세계 나비전’기획전시전은 환경미래관을 방문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인천대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여러 나라의 나비와 하늘소, 풍뎅이 등 곤충 표본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홈페이지(http//grandpark. incheon.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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