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지영, 귀여운 외모와 달리 무서운 집중력으로 생애 첫 촬영 화보 공개!

아역배우 김지영이 무서운 집중력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 매거진

매거진 을 통해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강렬하고 진한 눈빛으로 그 동안 보여준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감도는 화보 속에서 김지영은 블랙 레이스의 의상을 입고 다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다소곳이 두 손을 모아 비밀을 감추고 있는 아이처럼 신비스러운 느낌마저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김지영은 생애 첫 화보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스태프의 디렉션을 빠르게 이해해 순간순간 몰입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다소 어색한 듯 미소를 짓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애교있게 브이를 하며 익숙한 김지영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아래 사진에서는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촬영에 몰입해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숨겨진 시크한 매력을 과시한 김지영은 KBS2 4부작 드라마 <헤어진 다음 날>에서 시공을 초월하는 ‘소녀’ 역을 맡아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저승사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수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