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중총궐기’ 촛불집회가 광화문에서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시작됐다.
최대 100만명이 운집해 2000년대 최대의 시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소 이른 시각에도 적지 않은 일반 시민들이 거리로 나오고 있다.
현재 광화문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보고 집회가 진행중이며, 다수의 인터넷방송사들이 현장을 생중계 하고있다.
한편 법원은 오늘 오후 청와대 주변의 행진을 허용해 긴장상태가 최고조로 올라가고 있다.
[사진 = 채널A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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