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이 야무진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첫 방송 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유금비(허정은)와 아빠 모휘철(오지호)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유금비는 이모가 아빠라고 알려준 모휘철을 찾아갔고 사기 혐의로 구속된 그를 구해냈다.
‘오 마이 금비’에서 허정은은 아이 유금비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역배우 허정은은 2007년생으로 지난 2013년 ‘원더풀 마마’로 데뷔했으며 그 후 ‘빛나는 로맨스’ ‘유혹’ ‘화정’ ‘부탁해요 엄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이복동생 영은 공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과거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구르미 그린 달빛’ 화초서생의 막냇동생, 영은옹주를 소개할게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사진=박보검 트위터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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