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누진제를 12년만에 개편한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누진제 3개 개편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보고했으며 각각 사용용량과 요율을 수정해 설정했다.
현재 SNS에서는 해당 소식이 빠르게 퍼지면서 “확정 내용을 보아야겠지만 이 시기에 요금인상이 있다면 각오해야 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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