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팔당호 내 고사된 수초 120톤 제거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30일 팔당호와 경안천 하구의 고사된 수초 120톤을 수거했다. 수초(마름, 연, 생이가래, 자라풀 등)는 여름에 수온 상승과 녹조의 원인이 되는 질소, 인 등 영양염류의 영향을 받아 팔당호내 수변지역과 경안천 유역 하구를 중심으로 다량 번식하고 있다. 도는 11월 기온이 내려가 수초가 고사됨에 따라 상수원 수질관리를 위해 1일부터 28일까지 수초제거선 2대와 청소선 2대를 동원해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수거된 수초는 수도권매립지에 매립된다. 도는 지난해 102톤, 2014년 135톤, 2013년 120톤의 수초를 제거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