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뭉쳐야 뜬다’ 김성주, 파타야 산호섬에서도 중계본능! ‘이쯤 되면 직업병’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출연하고 있는 김성주가 태국 파타야 산호섬에서 역대급 중계 실력을 뽐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태국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 여행의 셋째 날,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은 일반 관광객들과 함께 그날의 첫 일정을 위해 산호섬으로 향하는 보트에 몸을 실었다. 일반 관광객들과 함께 농담을 주고받으며 완벽하게 패키지 여행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산호섬으로 이동하던 중, 정형돈은 김성주에게 “설마 수상보트도 중계가 되냐”며 김성주의 중계본능을 자극했다. 이에 김성주는 기다렸다는 듯 자신감을 내비치며 ‘파도 중계’를 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상황을 거론하며 ‘중계의 신’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순식간에 봉인해제된 김성주의 ‘중계병’은 산호섬에서도 이어졌다. 특히, 김성주는 산호섬에서 개최된 ‘제1회 해변 달리기 대회’를 중계하며 특유의 밀고 당기는 맛깔스러운 말솜씨로 해변에 있던 이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김성주의 끝없는 중계 욕심은 화려한 복귀를 꿈꾸며 달리기 대회에 출전한 김용만의 부상을 유발하는 등 대형 사고까지 불러일으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자타공인 ‘중계의 신’ 김성주의 역대급 여행 중계방송, 또 파타야 산호섬 해변에서 펼쳐진 달리기 대회는 3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뭉쳐야 뜬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뭉쳐야 뜬다’는 국내 여행 예능프로그램으로선 처음으로 패키지여행을 소재로 택해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첫 회부터 2.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분당최고 4%를 넘기더니, 2회에서 3.3%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 자리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반인 관광객과 함께 패키지 여행에 동참하며 기존 여행 예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끌어내고 있다는 호평을 들었다.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 등 4명의 출연자들이 함께 하며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이상이란 평가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