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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중계시스템 일시 먹통 불안정, 청문회 관심 폭발 떠들썩↑

국회 의사중계시스템 일시 먹통 불안정, 청문회 관심 폭발 떠들썩↑




국정조사 청문회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국회 의사중계시스템이 6일 오전 현재 일시 다운이 되거나 접속이 불안정하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는 8개 대기업집단 총수들이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최순실 국정조사 첫 청문회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국회 의사중계시스템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

그만큼 많은 국민의 관심이 국회 의사중계시스템에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기업총수 9명 등은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청문회의 쟁점은 미르와 K스포츠 재단에 기업들이 기부금을 내는 과정에서 강제성이 있었는지, 또 그로 인해 특혜를 받았는지이며 돈의 대가성 여부가 확인되면 박근혜 대통령 제3자 뇌물죄 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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