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추위원단은 여야 의원 9명으로 구성됐다. 법사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장제원·오신환 의원, 국민의당 김관영·손금주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선임됐으며, 더불어민주당 몫의 3명은 미정이다.
탄핵심판 심리와 증거 조사에 참여할 대리인단은 총괄팀장을 비롯해 15∼20명의 변호사로 구성할 예정이다. 총괄팀장은 황정근 변호사(사법시험 25회)가 맡게 됐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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