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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시 대학가는 길]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계열 탐구과목 반영비중 높아져

한국외대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560명 등 총 1,444명을 선발한다./사진제공=한국외대




나민구 한국외대 입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560명, 글로벌캠퍼스 884명 등 총 1,444명을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올해 가군 190명, 나군 370명을 모집한다. 가군에 158명, 나군에 415명을 뽑았던 지난해보다 13명 줄었다. 지난해까지 나군에 원서를 접수했던 영어학과와 국제학부 지원자는 가군으로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글로벌캠퍼스에서는 가군에서 154명 나군에서 342명 다군에서 388명을 모집한다. 수시 선발 인원증가로 정시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98명이 감소했다.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는 10%, 수능은 90%를 반영한다. 수능의 경우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 인문계열은 지난해까지 100점 만점에 국어 30점·수학 25점·영어 35점·탐구 10점이던 성적 반영 비중이 올해는 국어 30점·수학 25점·영어 30점·탐구 15점으로 변경되며 탐구과목의 비중이 커졌다.



글로벌캠퍼스 자연계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 25점·수학 30점·영어 25점·탐구 과목 20점을 반영한다. 단, 올해 글로벌캠퍼스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과 한국사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다. 입학원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접수 받으며, 서류제출은 1월 3일부터 5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1월 26일, 등록은 2월 3일부터 6일까지다. 2월 7일부터 16일까지는 추가합격자 등록 및 발표가 진행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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