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이찬오가 짧은 결혼 생활을 정리한 가운데, 김새롬의 발언과 한 영상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작년 9월 SBS ‘NEW 스타킹’에 출연한 김새롬은 “남편이 조각도 잘하지 않느냐”는 MC 강호동의 말에 “결혼을 급하게 해서 남편을 아직 잘 모른다.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김새롬과 이찬오는 교제 4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1년 4개월 만인 지난 23일 협의 이혼을 진행했다.
이에 “급하게 결혼을 하더니 서로에 대해 너무 모른 것이 아니냐”란 네티즌 의견이 전해졌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여성이 누군가를 폭행하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많은 이들이 영상 속 여성이 김새롬이고, 술만 먹으면 이찬오를 때린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화질이 선명하지 않고, 음성이 나오지 않는 영상 탓에 인물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김새롬과 이찬오의 부부싸움으로 추정되는 현장을 담은 영상이 퍼지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지만, 김새롬의 소속사는 현재 연락을 받지 않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리 없애고 영상 올린 건 이상하다(jong****)” “얼굴이 비슷하기는 해도 그게 추정이지 확실은 아니지 않나? 소리도 안 들리는데(dong****)”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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