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근현대사전시관 3층에 위치한 만화·웹툰창작센터는 지역 만화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장비 및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있고 입주 작가들은 개인 창작활동 뿐만 아니라 대전시 정책 홍보물 제작, 시민 대상 교육 등 각종 공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입주작가는 총 5명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만화작가 또는 만화스토리 작가로 프로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전국에서 신청가능하며 대전지역 거주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