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한 방송에서 “번호 따겠다”며 박소현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박소현의 동안 외모가 새삼 화제다.
박소현이 진행중인 SBS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에는 4일 박소현의 근황 모습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 박소현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11살 연하인 홍현희에 뒤지지 않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미니스커트에 브라운 계열의 퍼는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한편 박소현과 박수홍은 5일 JTBC ‘#인생메뉴-잘먹겠습니다’에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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