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공사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현지인력을 양성하고, 높아지는 현지 인력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훌륭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개소한 ‘용접기술 교육센터’에서는 현재까지 총 2기, 100명의 수료생 배출에 성공했으며 이달 말 3기 수강생들도 수료를 앞두고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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