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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 강남점, 오픈 4일만에 누적 방문객 150만 명 돌파





패션쇼핑몰 엔터식스(김상대 대표)가 강남점 오픈 후 4일 만에 누적 방문객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엔터식스는 지난 19일 강남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에 강남점을 신규 오픈했다. 강남점은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와 직접 연결돼 있고, 지하철 3호선ㆍ7호선ㆍ9호선과 환승이 편리한 곳에 위치했다.

최신 감각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의 낮은 천정고를 개방감 있게 개선했으며, 테마별 구간 조성으로 쇼핑객과 지하철 이용객이 걷는 동선을 넓게 구성해 편리함을 높였다.

엔터식스는 신규 오픈일 기념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모든 구매 고객은 할라고 압구정 선상점 3종 쿠폰을 증정하고, 3만 원/10만 원/1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릎담요、보온병、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응모이벤트에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아웃백 센트럴시티점 5만원 식사권(10명) 및 할라고 압구정 선상점 5만원 식사권(10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 엔터식스 페이스북에 강남점 오픈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예매권을 증정한다.

엔터식스는 현재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을 다점포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점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정보는 엔터식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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