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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6년 전 트위터 “한국에 흥미있어♪” 이제는 진짜 대세돌 ‘차트 올킬’

‘트와이스’ 사나 6년 전 트위터 “한국에 흥미있어♪” 이제는 진짜 대세돌 ‘차트 올킬’




‘knock knock’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의 6년 전 트위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2월 26일 사나는 트위터에 “한국에 흥미있어♪ 가고싶어 가고싶어(^w^)”라는 글을 게시했으며 당시 사나는 15세로 일본의 댄스 아카데미에서 춤을 배우는 가수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사나는 트위터를 올린 바로 그다음 해인 2012년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캐스팅됐으며 연습생 생활을 거쳐 트와이스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과하여 가수의 꿈을 이뤘다.

이 트윗을 본 팬들은 ‘마치 예언 같다’ ‘꿈을 이뤘다’ ‘사나도 이글을 보면 신기해할 듯’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트와이스가 차트 올킬을 성공시켰다.



그룹 트와이스 신곡 ‘KNOCK KNOCK’(녹녹)은 27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멜론,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8개 차트에서 1위를 지켰다.

또한, 트와이스는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제치고 음원 차트를 독식, 대세 걸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사나 트위터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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