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과 성유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오늘 3일 기획재정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법인, 납세자, 공무원 등에게 훈장 포장 표창장을 전했다.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는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해진과 성유리처럼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일정 기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준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해진 굿 (jkim****)” “갈수록 진국이고 호감 (sall****)” “당연히 내야 할 것들을 낸 것에 상까지 줘야 하는 건가 (9982****)”등의 반응을 전했다.
성유리는 수상과 함께 생일이라는 겹경사까지 맞아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성유리 SNS]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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