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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학발전 모색" 울산 '아시아 대학 총장회의'

아시아 주요 대학 총장들이 울산에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역할과 산학동맹 구축을 통한 대학 발전을 논의한다. 울산대와 울산시는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주최하는 ‘2017년 아시아대학 총장회의’를 14~16일 울산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력한 산학동맹 구축을 통한 미래 창조’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는 해외 23개국 27개 대학 136명, 국내 13개 대학 48명 등 모두 24개국 40개 대학 200명이 참가해 대학교육의 발전방안을 토의한다. 회의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총장 원탁회의를 시작으로 △협력 및 연구 강화 △창조적 산업 연계와 가치 제고 △울산시 세션, 도시 거버넌스 △성과 보고 △산학 네트워크의 힘 △기업가 정신과 창업 등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SK에너지, 한화케미칼, 삼성SDI 등 지역기업의 해외투자 유치 교두보 확보 등 글로벌 경제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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