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22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박중훈, 김흥국, 서장훈과 함께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활약 중인 배순탁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고의 입담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중훈은 2006년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주연을 맡아 88년 가수 왕이었던 최곤 역을 실감나게 연기한 바 있다.
더불어 김흥국, 서장훈, 배순탁PD까지 발군의 입담으로 화려한 회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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