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태 강사는 이날 강의에서 클래식이 어렵고 딱딱한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활 속에서 익숙한 클래식 이야기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날 아카데미 강연에 앞서 식전행사로 아코디언 동아리인 ‘의왕아코디언’의 공연도 선보인다.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월 강연 초대 엽서를 받아볼 수 있다.
서희태 강사는 비엔나 국립오페라극장 단원, 서울종합예술원 교수, 헝가리 궤르시립교향악단 지휘자,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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