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철수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분들 생각하니 가슴 미어져”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목동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sbs 대선후보 경선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22일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3년 만에 세월호 인양을 바라보는 유가족분들, 특히 9명의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월호가 무사히 인양되기를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3년 동안 팽목항에서 자식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던 세월호 미수습자 은화엄마와 다윤엄마 모습이 담긴 사진을 봤다”면서 “비록 억만 분의 일도 헤아리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지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세월호 인양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도 간절할 것”이라며 “9명의 미수습자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