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우 김지수가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지수가 첫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수는 “사실 집에서 촬영한것이 처음”이라며 “특별한게 없다. 밥먹고 뒹굴고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배우는 어떻게 뒹구는지 궁금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지수는 자신의 집에서 미스코리아 뺨치는 사자머리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김지수는 막상 자신의 생얼이 공개되자 “엄마야”라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수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잘 정돈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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