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를 결국 인정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이 종영 이후 작년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도 “두 사람이 지난 4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2월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사진=MBC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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