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냉부해' 이덕화, "이순재가 롤모델, 따라 하다 목소리 허스키해졌다"

원조 카리스마 배우 이덕화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17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설’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한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이덕화는 “내 목소리는 원래 미성이었다”며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과거에 선배 이순재를 너무 존경해 롤모델로 삼았었다”며, “그분을 매번 흉내 내다 보니 목소리가 변해버렸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이덕화는 이순재를 따라하다가 허스키하게 변해버린 목소리 때문에 드라마 작가에게도 혼쭐이 났던 과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당시에 연구했던 이순재 성대모사는 물론, 신인시절 이순재의 심부름을 도맡아하던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았다.





과거 쇼MC로서도 활약했던 이덕화는 김성주를 향해 “대한민국에서 진행을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나 이후에 최고의 MC”라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가발에 얽힌 에피소드 및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애교까지 거침없이 선보이는 이덕화의 모습에 출연진 모두가 푹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7일(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