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시크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준은 핑크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풍선껌을 불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껌에 바람이 빠진채 미소를 잔뜩 머금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나른한 듯 시크하게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도도하고 익살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이번 화보에서는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안중희가 엿보인다.
이준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화려하고 안하무인인 겉모습과 달리 속정 깊고 사랑스러운 슈퍼스타 안중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 날 현장에서 이준은 야외 촬영 중 발생한 돌발 상황에서도 유쾌하고 능숙하게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준의 더 많은 매력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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