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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수 “어차피 1위는 트와이스님…순위 경쟁은 말도 안 돼”

가수 이수가 최근 SNS에 올린 해시태그 ‘어차피 1위는 트와이스’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FAN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이수의 솔로앨범 ‘인헤일’(inhale)의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사진=지수진 기자




이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1위는 트와이스’라는 해시태그를 올린 바 있다. 이수는 이에 대해 “제가 평소 트와이스 팬이다. 트와이스님과 경쟁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엠씨더맥스때와 다르게 크게 순위에 연연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거기서부터 작업을 시작됐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묵묵히 음반내고 노래하겠다는 생각에서 그런 해시태그를 올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번 앨범은 이수가 전곡 작사, 작곡 비롯해 곡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16일 ‘인헤일’을 발매한 이수는 오는 18일부터 6월4일까지 ‘2017 이수 앨범 발매기념 소극장 콘서트 inhale’를 개최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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