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시,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와‘환경시책 교류 협약’

수원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와 함께 19일(현지 시각) 프라이부르크 시청에서 ‘환경시책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도시는 오는 2022년까지 우수 환경시책 발굴·도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확산, 에너지 효율과 보존·개발, 폐기물 관리, 생태계 보호 등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시책을 공유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세계적인 환경도시인 프라이부르크 시의 우수시책을 도입해 ‘환경수도 수원’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프라이부르크 시가 19일 열리는 ‘지속가능성의 날’ 행사에 수원시를 초청하면서 추진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