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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측 “김기덕 감독 신작 ‘인간의 시간’ 출연 맞다”

배우 이성재가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에 출연한다.

이성재의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서경스타에 “이성재가 김기덕 감독의 ‘인간의 시간’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사진=JTBC 제공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이 될 ‘인간의 시간’은 인간의 감정과 도덕, 윤리의 한계선을 시험하며 인류가 어떻게 살아남아 지금에 오게 됐는가를 상징적으로 다루며 인류의 근원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인간의 시간’의 출연을 확정한 이성재는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성재 외에도 안성기와 장근석이 ‘인간의 시간’의 출연을 확정했으며, 류승범은 출연을 논의 중에 있다. 5월 말 촬영 예정.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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