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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우다' 조타, 깜짝 선물로 기분 조~타!

‘내가 배우다’에서 조타가 순위 상승 그래프에 위기를 맞았다.

K STAR 예능프로그램 ‘내가 배우다’에서 매드타운 조타는 첫 대결부터 줄곧 상위권에 안착해 있었다. 이러한 조타가 ‘트러블메이커’ 등극 이후 순위 변동을 보이고 있어 예측할 수 없는 결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K STAR ‘아이돌 연기대결 ? 내가 배우다’




‘내가 배우다’는 드라마와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킬 차세대 연기돌을 꿈꾸는 출연자들의 연기 대결로 즉시 순위가 매겨지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iHQ 신작 드라마에 캐스팅 되는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

늘 상위권 그룹에는 속해있지만 4위에 머물러 있던 조타는 지난 6회에서 ‘질투의 화신’의 조정석으로 빙의한 결과 링대결 전체 순위 2위로 수직 상승하며 만년 4위 탈출에 성공했다. 열정적인 고성방가로 민폐남으로 다른 출연자들의 연습을 방해하기도 했지만 노력이 빛나는 갚진 결과를 거머쥐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조타는 지난 현장 연기 수업에서 한결 편안해진 연기력을 보여주며 안혁모 마스터의 칭찬을 받기도 하는 등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기돌의 길에 한 걸음씩 다가가던 조타는 지난 8회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에이프릴 나은과 시종일관 불협화음을 일으키며 긴장감을 전했다. 그 결과 다시 하위권으로 순위가 하락하며 상승 그래프에 급브레이크가 걸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처럼 조타는 오르락내리락하는 연기 대결 순위로 최종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에 조타의 팬들은 사기를 200% 충전해 줄 수 있는 간식과 커피차를 선물하며 그를 응원했다. 현장에서 함께하는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에게도 에너지를 전하며 이 기운을 이어 다시 순위 상승길만 걸을지 기대케 하고 있다.

조타는 “응원에 힘입어 더 발전된 연기를 선보여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링 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연기 대결이 한창인 ‘내가 배우다’는 조타, 박승준, 정수빈, 송유빈, 찬미, 금조, 나은, 낸시가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안혁모, 조우종, 탁재훈이 진행을 맡고 있다.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조타가 차세데 연기돌로 성큼 다가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내가 배우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K STA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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