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씨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황하나 씨는 JYJ 박유천의 피앙세로 알려진 일반인이다.
오늘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 황하나가 9월 10일 결혼 날짜를 확정 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아직 전달 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박유천의 결혼은 갑작스러운 소식이 아니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으며, 파워블로거로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