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BC 측 "'투깝스' 편성 검토 중…지난주 대본 받았다"(공식입장)

MBC 측이 드라마 ‘투깝스’ 편성에 대해 확정은 아니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14일 서울경제스타에 “‘투깝스’의 대본을 지난 주에 받았다”며 “현재 편성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배우 조정석/사진=서울경제스타 DB




관계자는 이어 “편성이 확정된 이후 방송 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시기 또한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투깝스’가 MBC에서 11월 편성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배우 조정석이 ‘투깝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투깝스’는 KBS TV 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작가 대상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강력계 형사 몸에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해 졸지에 한 몸뚱이 속 두 영혼과 공조 수사를 펼치게 된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